Negative space in the discipline of art defines the space around and between the subject of an image. The use of negative space is an element of artistic composition, since it is occasionally used to artistic effect as the "real" subject of an image. In painting, it is a technique that negatively touches the background of an object to be expressed, so that it gives a feeling of unique texture and silhouette by touching unnecessary parts while leaving necessary parts. As in art, negative space in a design can also be useful to identify an image of infeasible design ranges with a straightforward view. Similarity between two disciplines leads to the introduction of the negative space concept for design space exploration. A rough design space exploration using statistics and visual analytics may support more efficient decision-making, and can provide meaningful insights into the direction of early-phase system design. For this, the approach guarantees dynamic interactions between visualized information and human cognitive systems. Visual analytics is useful to summarize complex and large-scale data. It is useful for identifying feasible design spaces, as well as for avoiding infeasible spaces or highly risky spaces. This presentation introduces the possible use of the negative space concept via an application example using JMP. 예술에서 네거티브 공간은 관심 있는 피사체 주위 공간과 여러 피사체 사이 공간으로 정의됩니다. 이것은 때때로 이미지의 "실질적" 주제로서 예술적 효과에 사용되기 때문에 표현하고자 하는 사물의 배경을 음각으로 터치하는 화법으로 필요한 부분은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만을 터치하여 독특한 질감과 실루엣의 느낌을 주는 회화기법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술에서 이런 개념처럼 설계에서의 네거티브 공간은 기술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설계범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두 분야의 유사성은 설계영역탐색에 네거티브 개념의 도입을 이끌었습니다. 통계분석과 시각화 분석을 도구로 하는 설계영역탐색은 더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초기단계 시스템 설계의 방향에 대한 의미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요약한 시각화된 정보는 인간의 인지시스템과 동적인 상호작용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으로 실행할 수 없거나 위험성이 높은 설계공간을 피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행 가능한 설계공간을 정의하는 데 유용할 것입니다. 본 발표에서는 JMP 사용한 적용 예를 통해 네거티브 설계 개념 기반 설계영역탐색법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